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호주4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뷰포인트 2탄! 호주 시드니의 랜드마크오페라 하우스뷰포인트 총정리 ◆ Bradfield Park ◆하버 브릿지를 건너 노스시드니(North Sydney)에 도착하면 브래드필드 공원을 갈 수 있다인위적으로 꾸며진 공원은 아니지만여유롭게 오페라 하우스를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브래드필드 공원 · Alfred St S, Milsons Point NSW 2061 오스트레일리아★★★★★ · 공원www.google.com ◆ Luna Park Sydney ◆브래드필드 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루나파크가 있다호주의 유일한 놀이공원!페리를 타고 오페라하우스로 이동하기 전 루나파크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다  루나 파크 시드니 · 1 Olympic Dr, Milsons Point NSW 2061 오스트레일리아★★★★☆ ·..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뷰포인트 1탄! 호주 시드니의 랜드마크오페라 하우스 뷰포인트 총정리 주의할 것! 구글 지도를 100% 신뢰하지 말자!공사 중인 거리와 진입 금지 구역이 표기되지 않음!구글지도가 안내해 주는 방향을 참고만 하자!◆ Fleet Steps ◆ Fleet Steps 가는 길에 "로열보태닉 가든스(Royal Botanic Garden Sydne)"와 "아트 갤러리 오브 뉴사우스웨일스 주 (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를 들려보는 것도 좋다 Fleet Steps 구글지도가 안내해 주는 방향을 따라가면 여러 가든이 나온다공사 중인 곳과 진입을 못하게 막아둔 거리가 있어서 길을 잘못 들면 시원하게 보지 못할 수 있다가든을 가로질러 최대한 바다를 따라 걸어가다보면 오페라하우스를 시원하게 마주할 수 있게 된다..
배려 #1호주의 보행자 신호등은 초록색과 빨간색 두 가지로 한국과 동일하다다만,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받기 위해서는 기둥에 있는 동그란 버튼을 눌러야 한다버튼을 누르고 조금만 기다리면 초록색 보행자 신호로 바뀌지만 특유의 두두두두 소리와 함께 몇 초 후 빨간색으로 바뀌면서 깜박거리기 시작한다빨간색 신호등이 깜박거리는 것은 운전자가 곧 출발할 예정이니 보행자에게 빠르게 건너라는 신호로 보행자와 운전자를 모두 배려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2신호등을 연달아 마주하다 보니 문득 읽었던 글이 생각났다“배려는 단순히 내가 무엇을 해주었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준 마음이 상대에게도 배려로 느껴질 때 비로소 진짜 의미를 갖는다”라는 문구였다 내가 원하고, 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을 그대에게 강요했던 건 아니었을..
비 오는 시드니 (feat. 싱글오 카페 - Single O) 비 오는 시드니싱글오 카페 - Single O #1비가 오는 걸 알고 나선 길이었다가방에는 여행용 작은 우산 하나가 있었지만, 굳이 꺼내고 싶지 않았다빗방울이 코끝에 닿는 차가움이 싫지 않았고, 빗물이 옷깃을 스치는 감촉마저 낯설지 않았다길 위에는 우산 없이 빗속을 걷는 이들도 있었고, 커다란 우산 아래 짝을 이뤄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도 있었다길을 따라 걷다 보니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던 풍경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회색빛 구름이 하늘을 온통 덮고 있었고, 차분하면서도 서늘한 공기는 비에 젖어 더 짙은 초록빛을 머금고 있는 나뭇잎들을 이 날씨와 묘하게 어울리게 했다 #2 비에 젖은 돌담과 반짝이는 길 위로 고요함이 내려앉았다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카페는 은은한 커피 향을 풍기고 있었고 북적거리는 ..
반응형